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성공적으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무리했다.
웹젠은 지난 3월 29일(월), 개인 테스터 4천명과 지정 PC방 200여 곳을 대상으로 하는 ‘배터리’의 1차 CBT를 마쳤으며, 수렴 된 테스트 의견을 토대로 개선 사항들을 점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3차 대전이 발발한 가까운 미래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배터리’는 언리얼 엔진2.5 기반의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1차 CBT에서는 ‘헬기 지원’, ‘로켓포’ 등 현대전 무기들과 ‘보급품’, 30여 종의 ‘전리품’ 콘텐츠와 2개 전투맵이 우선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아키텍트’, ‘고스트’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FPS클랜들이 단체로 참가해 “CBT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최적화와 그래픽을 확인했다”, “일부 총기류의 밸런싱을 조정하고 그래픽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 공개서비스까지 한층 보완 된 게임성을 보일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들을 개진했다.
또한, 테스터들은 자유 게시판 등을 통해 타격감 및 게임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 의견들과 함께 ‘폭격’ 보급품 및 ‘전리품 경매’등 ‘배터리’의 특이 시스템들에 대한 호응을 드러냈다.
일부 테스터들은 앞으로 공개서비스까지 계속 추가 될 총기류와 콘텐츠들이 기대 된다며 자체 UCC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박정석PD는 “스튜디오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도 심도 있게 개선사항들을 짚어준 테스터들이 많아 고무적이다. 배터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후 서비스 일정과 계획은 검토 중이나,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의견들을 분석해 다음 일정까지 충분히 전체적인 완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어제(4월 5일) ‘배터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CBT 우수 리뷰 선정 결과는 4월 19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 ‘배터리’ 및 CBT 이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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