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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PS 3D 체험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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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늘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BEXCO 1층 메인 행사장 내의 PlayStation 대형 전시관을 열고, 인기 레이싱 기대 타이틀인 ‘그란 투리스모 5 (GRAN TURISMO 5)’를 포함해 `MLB 10 The Show` 등 다수의 3D 게임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에 참석한 기자들과 관계자들은 그 동안 시각적으로만 즐기던 3D가 아니라 게임을 통해 몸으로 생생히 즐기는 3D 게임을 하며, 가정에서 즐기는 3D 엔터테인먼트의 정점에 있는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 (3D World Created by Sony)’를 체험했다. PlayStation3는 브라비아 3D TV와 함께 3D 월드의 핵심에 위치한 하드웨어로써 압도적인 성능을 기반으로 블루레이 영화 및 게임을 고화질 3D 환경으로 구현한다.

이날 공개된 3D 게임은 국내 발매 예정에 있는 ‘그란 투리스모 5’, `MLB 10 The Show`, `모터스톰 2`등 총 3종이다. 오는 5월 9일까지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총 40대 이상의 PS3와 50대 이상의 PSP가 갖춰진 대형 전시관에서 다양한 3D 트레일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CEK 관계자는 “3D의 진가는 단순히 보는 것뿐 아니라 게임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가운데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며, “높은 하드웨어 성능은 물론, 3D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된 PlayStation3가 앞으로 가정 내 3D 엔터테인먼트 확산에 있어 선두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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