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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도 쓸 수 있는 무소음 마우스 "한성 GTune M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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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우스 전문 업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성컴퓨터(대표 한동열)는 도서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무소음 무선 마우스인 'GTune ML100'을 출시했다.

 

GTune ML100의 가장 큰 특징은 클릭음이 전혀 없는 무소음 무선 마우스라는 것이다. 때문에 소리에 예민한 사용자는 물론 도서관, 회의실, 공공장소 등에서 눈치보지 않고 사용 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의 무소음 무선마우스들이 가지지 않은 블랙컬러의 러버코팅 처리로 실용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절전모드가 가능해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변하여 배터리 절약이 가능하다.(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사용 모드로 변경)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양손 모두 사용하게 설계됐으며 다양한 표면에 사용이 가능한 옵티컬 트래킹 방식으로 종이,나무,알미늄 등 다양한 표면에 사용이 가능하다.

 

GTune ML100은 위의 기능들 외에 무선마우스의 기본인 2.4GHz의 빠르고 안정적인 주파수와 최대 10M의 작동거리,나노리시버 제공,1200DPI의 해상도 등 기본적인 무선마우스의 기능에 충실하다. 마지막으로 GTune ML100은 500만회 이상 클릭이 가능한 뛰어난 내구성도 GTune ML100의 강점이다.

 

한성컴퓨터의 담당자는 “GTune ML100은 내구성 강한 세련된 디자인의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성컴퓨터의 GTune ML100의 가격은 12,900원(지마켓 기준)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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