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가 개발중인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 ‘Project ε(엡실론)’이 2차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간의 알파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6월 1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공개될 ‘Project ε(엡실론)’은 기존 클릭 MMORPG들의 액션 한계를 극복한 논타겟팅을 특징으로 하는 MMORPG다. ‘Project ε’의 제반 기술을 검증하고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구현하고자 진행되는 깜짝 테스트다.
이야소프트의 스튜디오 ‘메탈토마토’가 자체 개발한 3D 엔진 및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해 MMORPG에 TPS의 액션성을 접목시켰다. WASD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컨트롤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Project ε’은 유저의 플레이 성격에 따른 개성 넘치는 세 가지 직업군이 존재한다. 빠른 스피드가 특징인 스트라이더, 마법을 사용하는 에스퍼, 강력한 체력을 가진 가디언 등 직업 선택에 따른 특화된 스탯 성장, 다양한 스킬 트리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유저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니메이션에 튀어나올 듯한 까칠하지만 속정이 깊은 변덕스러운 캐릭터, 건강미를 뽐내는 섹시한 캐릭터, 차분하면서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 등 상큼하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벌이는 모험은 보는 것만으로도 유저들의 눈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장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거나 FPS 게임 같은 PvP로 숨막히는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슈팅게임처럼 지형물을 통한 음폐, 엄폐나 회피를 통한 전략적인 움직임과 기민한 컨트롤이 필요해 액션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Project ε’ 공식 홈페이지(http://projecte.enp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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