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의 '육갑', 8월 13일 공개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7.17 11:25

▲ '바람의나라' 6차 승급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자사의 MMORPG ‘바람의나라’ 6차 승급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사이트를 열었다.

8월 6일로 예정된 이번 업데이트는 성장 시스템 리뉴얼 및 '바람의나라' 플레이 가이드 ‘바람서고’ 시스템 추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다 빠른 캐릭터 육성과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8월 13일에는 ‘6차 승급’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전사, 주술사, 도적 등 직업별 새로운 승급을 업데이트하고 6차 승급 캐릭터 전용 사냥터 및 상점을 추가한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티저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22일까지 '서든어택'을 패러디한 ‘제 6곡물창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든어택'의 폭파미션과 같이 5 대 5로 팀을 나누어 게임 내 곡물창고에 불씨를 설치해 폭파시키거나 방어해내는 미션이 진행되며,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금전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바람의나라' 티저사이트와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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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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