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라권 게임과몰입힐링센터 게임과몰입 예방 교육 현장
(사진제공: 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재단은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빛가람홀에서 '전라권 게임과몰입힐링센터 게임과몰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욱은 게임문화재단이 주최, 국립나주병원 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전라권역 Wee 센터 및 Wee 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중독관리센터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관련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약 100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게임과몰입과 CBT', '게임문화의 이해', '게임과몰입의 실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게임과몰입과 관련된 사업 담당자 및 상담사에게 관련 지식을 전하고자 했다.
국립나주병원 박수희 센터장은 "게임과몰입과 관련된 지식 및 게임산업과 문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어 참가자드의 현업인 상담과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전라권역 게임과몰입 사업에 점누성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게임문화재단은 2014년 10월 1일 권역별 게임과몰입힐링센터 개소 후, 2011년 6월 8일부터 운영 중인 허브센터 수도권 게임과몰입힐링센터(중앙대학교병원)와 함께 전국 게임과몰입 예방, 상담 및 치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라권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게임과몰입 관련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게임과몰입 예방 교육', '게임산업 및 문화의 이해 교육' 등의 교육 수강을 원하는 단체, 기관의 경우 게임문화재단(대표전화 02-582-3558)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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