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공동 작업'을 뜻하는 단어로 서로 다른 기업이 손을 잡아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거나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최근 '클로저스'는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에 적극적이다. 지난 6월에는 패션 브랜드 '스베누'와 손을 잡고 전용 코스튬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7월에는 서브 컬쳐 전문 카페 '사보텐 스토어'와 만났다.
'사보텐 스토어'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카페로 지난 7월 16일부터 '클로저스'를 테마로 삼아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덕심저격'을 앞세운 '클로저스'가 서브 컬쳐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사보텐 스토어'와 만난 것이다.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는 둘의 만남은 어떠한 모습일까? 게임메카는 콜라보레이션 행사가 진행 중인 '사보텐 '스토어' 사당점에 직접 찾아가 두 눈으로 현장을 확인해보았다. 매장은 손님들로 가득했으며, 카운터는 예약과 주문을 하기 위한 행렬로 분주했다. '클로저스'와 '사보텐 스토어'의 만남 첫 인상은 괜찮아 보인다. 게임메카는 현장을 더 자세하 살펴보기로 했다.

▲ '클로저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인 '사보텐 스토어'

▲ 매장 입구에서 손님을 반기는 '클로저스' '이세하'와 '이슬비'

▲ 카운터 앞에는 주문을 하기 위한 손님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 매장을 가득 채운 방문객들의 모습, 좌석은 예약제로 운영되었다

▲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클로저스' 쿠폰


▲ 매장 곳곳에서 '클로저스'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다

▲ 한쪽 벽면을 가득 매운 팬아트

▲ 현장에는 각종 캐릭터 관련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 트레이딩 카드 팩도 절찬리에 판매 중!

▲ 사보텐 스토어가 판매 중인 '클로저스' 관련 음식들

▲ 음식을 주문하면 '이슬비' 코스프레를 한 직원이 가져다 준다

▲ 음식을 장식한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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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손님들이 음식만 먹고 시럽 아트는 훼손하지 않았다

▲ '클로저스'와 사보텐 스토어의 콜라보레이션 행사는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스토어 현장 이벤트는 8월 12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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