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 안동 유교랜드에서 ‘제8회 경상북도지사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아마추어 게이머 발굴과 건전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 e스포츠 한마당 축제도 함께 연다


▲ 제8회 경상북도지사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포스터 (사진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 안동 유교랜드에서 ‘제8회 경상북도지사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아마추어 게이머 발굴과 건전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25일 개최되는 본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게임별 단체전 1위 팀과 개인전 1~2위 선수들은 2015년 8월 초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북지역 대표팀으로 참가해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도내 시⋅군 PC방 30곳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루며, 대회 게임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 '하스스톤'이다.
또한 대회를 찾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가족 e스포츠 한마당 축제도 함께 연다.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지는 가족 e스포츠 한마당에는 모바일게임존, 보드게임존, 민속놀이체험존 등이 운영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도민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문화콘텐츠로 게임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e스포츠대회의 국내⋅외 저변확대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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