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1분기 시상식이 30일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됐다.
1분기 수상작으로는 총 3편이 선정되었으며, 파티스튜디오의 `아이러브커피`, 엔소니의 `제네시스`, 비트플러스의 `싱싱파워로보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3월 약 2주간 접수를 진행한 2012년 1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은 총 22작품이 접수되었고 ▲일반게임(온라인, 콘솔, 아케이드, 보드) ▲오픈마켓게임 ▲기능성게임 부문에서 각 1편씩 선정됐다.
일반게임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한 파티스튜디오의 <아이러브커피>는 20대 여성유저에게 인기 있는 카페경영을 소재로 한 웹기반 SNG(소셜네트워크게임)다. 국내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물론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 웨이보(Sina weibo)와 대만의 SNG플랫폼인 야후미니크(minik)를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중국과 대만에서는 SNG 장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2년부터 게임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된 오픈마켓부문에서는 엔소니의 스마트폰용 RTS(실시간전략게임) <제네시스>가 선정됐다. 모바일 최초로 3:3, 최대 6명까지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며 SNS 기능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유저 간 채팅과 게시판 이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들 수 있는 유즈맵 기능의 탑재, iOS와 Android 사용자 간에도 대전이 가능하도록 멀티플랫폼 기반으로 기획, 개발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마지막 기능성게임부문에서는 비트플러스의 <싱싱파워로보콩>이 수상했다.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및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인 <싱싱파워로보콩>은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2’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로보콩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올해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업체들은 G-STAR 2012 ‘이달의 우수게임 홍보관’에 참가 가능하며, 선정작 홍보지원은 물론 병역특례업체 등 진흥원 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추후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접수는 6월 중,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와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www.gameofmonth.com)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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