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소중한 인챈트 장비가 되돌아온다 '아이템 백!'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5.07.29 13:50
▲ '리니지'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리니지’ 아이템 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템 백’이란 말 그대로 인챈트 실패로 증발했던 아이템이 과거에서 돌아온다는 콘셉의 프로모션이다. 신규 혹은 지난 90일간 접속하지 않은 유저는 오는 8월 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주사위를 굴려 원하는 아이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무기 1종과 방어구 5종은 물론 7일 15시간 무료 이용권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9월 9일까지 ‘세븐데이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여 출석체크를 한 유저에게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며, 매 7일째에는 ‘룸티스의 귀걸이’, ‘스냅퍼의 반지’, ‘마빈의 큐브’, ‘퓨어 엘릭서’ 등 추강 보상까지 주어진다.
이어서 8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돌아온 아놀드’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는 ‘훈련 완료 증표’를 경험치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전용 무기와 방어구를 구입해 +10 단계까지 만들면 고급 장비들이 담긴 ‘아놀드의 무기 상자’로 바꿀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시간의 균열: 테베라스 지배전’이 재등장하는 ‘증명의 날’과 ‘아이템 백’으로 얻은 장비를 30일간 더 사용하게 해주는 ‘끝나지 않은 전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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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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