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31일, 개발사 지원 플랫폼 ‘WG Labs’의 설립을 발표했다. ‘WG Labs’는 기획 초기부터 평가, 런칭에 이르기까지 외부 개발사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연용 프로토타입이나 알파, 베타 테스트 버전은 물론 출시 전 버전 게임도 신청할 수 있다


▲ ‘WG Labs’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 31일, 개발사 지원 플랫폼 ‘WG Labs’의 설립을 발표했다.
‘WG Labs’는 기획 초기부터 평가, 런칭에 이르기까지 외부 개발사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연용 프로토타입이나 알파, 베타 테스트 버전은 물론 출시 전 버전 게임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입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개발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게이밍은 ‘WG Labs’에 의한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제작, 수익 모델 개발, 시장 분석, 마케팅, 고객 서비스, 품질관리(QA)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 개발을 위해 아르헨티나 개발사 NGD스튜디오와 협업을 진행하며 많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협업의 긍정적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개발사 지원 플랫폼 ‘WG Labs’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 ‘WG Labs’가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WG Lab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wglab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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