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하반기부터 모바일 시장에 대한 총 공세를 펼친다. 온라인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모바일게임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병행해 라인업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IP 라이선싱 사업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를 시작으로 모바일 사업이 가속화된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하반기부터 모바일 시장에 대한 총 공세를 펼친다. 온라인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모바일게임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병행해 라인업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IP 라이선싱 사업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31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모바일 사업 전과 올 하반기부터 선보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지난 6월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2차 기술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올 하반기 중 중국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온라인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윤재수 CFO는 “’아이온레기온스’ 등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들을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IP 제휴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모바일게임사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추가 라인업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재수 CFO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모바일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IP 라이선싱 사업을 더욱 확대하면서, 글로벌 라인업 강화를 위해 미국 지사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까지 자회사를 비롯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성적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큰 규모의 타이틀이 출시된다”며 “그 이후에는 모바일게임 매출까지 별도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넷마블게임즈와 엔씨소프트 협업 프로젝트인 ‘리니지 2 모바일’도 일정대로 내년 상반기 출시된다. 이번 협업은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은 넷마블게임즈가 담당하고, 엔씨소프트는 IP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윤재수 CFO는 “’리니지 2 모바일’ 마케팅 전략은 아직 논의 중인 부분이지만, 넷마블게임즈가 보유한 유저풀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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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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