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에 신규 서버 ‘16강 진출’을 추가했다. ‘16강 진출’은 지난 3월 3일 열혈삼국 정식 서비스가 실시된 이후 9번째로 열리는 신규 서버다

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에 신규 서버 ‘16강 진출’을 추가했다. ‘16강 진출’은 지난 3월 3일 열혈삼국 정식 서비스가 실시된 이후 9번째로 열리는 신규 서버다. 특히, 기존 서버들의 명칭이 진지한 의미를 담고 있는 한자성어들로 구성된 데 반해, 이번 9번째 서버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2010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염원한다는 의미에서 이색적으로 ‘16강 진출’로 명명됐다.
넥슨 퍼블리싱사업실 노정환 부실장은 “경쟁이 극심한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서버를 증설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유저 분들의 따뜻한 관심 때문”이라며, “비단 게임 콘텐츠뿐만 아니라 마케팅, 운영 등에서도 국내 No.1 웹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열혈삼국에서 월드컵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월드컵 본선 조별 예선에서의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 결과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전체 유저들 중 추첨으로 뽑힌 30명에게 ‘황금상자’와 ‘황금열쇠’ 게임 아이템이 각각 2개씩 제공되며,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힌 유저에게는 최대 5만 사례금(캐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머니)이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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