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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정식으로 오픈되는 `디아블로3`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1일(현지 기준) 배틀넷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의 글로벌 플레이 시스템을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글로벌 플레이 시스템으로 전세계의 ‘디아블로3’ 유저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하나의 배틀넷 계정으로 해외 지역 서버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지역 서버는 미주, 유럽, 아시아 세 개로 나뉘며, 한국은 대만, 홍콩, 마카오와 함께 아시아 지역 서버에 포함된다.
또한, 글로벌 플레이 이용에 따른 몇 가지 제한 사항이 공개됐다.
우선 배틀넷 계정의 캐릭터 및 아이템, 친구 리스트는 서버별 공유되지 않으며,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택한 지역 서버의 방침을 따르게 된다.
국내 클라이언트에 제외된 화폐 경매장도 제한 사항에 포함된다. 금화 경매장의 경우, 사용자는 지역 분류에 관계없이 자신이 최근 접속한 서버의 경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화폐 경매장은 해외 서버 사용이 불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오로지 배틀넷 계정에 설정한 거주 국가의 화폐 경매장만 접근 가능하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글로벌플레이 기능으로 국내 사용자가 해외 서버에 접속하더라도 화폐 경매장은 제한되므로 이용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디아블로3’의 아시아서버는 오는 15일 새벽 1시 1분에 정식으로 오픈된다. 디지털 다운로드 구매를 통해 게임을 구입한 유저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디아블로3’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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