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말 출시되는 스퀘어에닉스의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이하 파판 14)’ 의 프로듀서가 PS3용 모션 컨트롤러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이하 PS 무브)’ 를 게임에 적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파판 14’ 의 프로듀서 다나카 히로미치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PS 무브의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히로미치는 PS 무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불행하게도 우리는 아직 PS 무브를 시험해 볼 기회를 가지지 못했지만 매우 흥미로운 점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PS Move를 ‘파판 14’ 에 적용한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기회만 된다면 PS 무브가 ‘파판 14’ 를 서포팅 해 주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라고 답했다.
현재 PS 무브를 지원한다고 확인된 PS3 타이틀은 ‘헤비 레인’, ‘소콤 4’, ‘타임 크라이시스’, ‘바이오하자드 5’, 리틀 빅 플래닛 2’ 등이다. PS 무브는 오는 9월 15일 아시아 지역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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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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