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안경 없는 휴대용 3D 입체 영상’ 을 구현한 3DS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이벌 휴대 게임기인 소니의 PSP 차기작은 3D 입체영상을 구현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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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차기 기종의 `비공식` 컨셉 이미지
닌텐도가 ‘안경 없는 휴대용 3D 입체 영상’ 을 구현한 3DS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이벌 휴대 게임기인 소니의 PSP 차기작은 3D 입체영상을 구현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졌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OE)의 히라이 카즈 대표는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차기 휴대용 게임기를 개발하고 있다. 3DS는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현재 단계에서 안경 없이 보는 휴대용 3D 기술은 정밀함이 떨어지고 한계가 있다.” 며 PSP 차기작은 3D 입체영상을 구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히라이 대표는 “3D 입체 영상 게임은 PS3로 전개해나갈 것이다. 3D 입체 대응 소프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판매량을 늘리고, 나아가 3D TV를 구입한 유저가 자연스럽게 PS3를 구입하도록 유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라며 3D 입체 기술은 PS3에서 구현하겠다고 주장했다.
SCE는 모회사인 소니가 지난 10일 3D TV를 출시한 것에 맞추어 지난 4월부터 PS3에서 3D 입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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