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로 특수 기능을 얻자, 로스트사가 신규 장비 3종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5일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신규 진화 장비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비는 진회 시 밀림 증가, 스턴 추가 등 특수 기능이 부여되는 ‘전설의 츄리닝’, 대미지 및 바운딩 높이가 증가되는 ‘초능력 헬멧’, 다운 공격이 가능하고, 스턴과 무적 파괴 등이 추가되는 ‘일섬검’ 총 3종이다. 

 

또한, 더욱 강력하고 멋있어진 ‘R-청룡관우’가 새롭게 등장했다. ‘R-청룡관우’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캐릭터와 특별 패키지로 판매된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를 이번 신규 진화 장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일부터 12일까지 접속시간 45분을 달성하면, ‘용병소환서’, ‘장비보급’, ‘레어 영구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빨간, 파란, 노란 램프’가 제공된다. ‘노란 램프’는 1일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접속 30분을 달성할 때마다 ‘썸머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접속 시간 60분 단위로 최대 3회까지 최고 ‘+10 레어 영구 장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더불어,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최초 접속 시 ‘썸머 코인’ 2개가 지급되고, 이후 30분마다 3개씩 추가로 증정된다. 주말 접속 10시간을 달성하면, 레어 영구장비, +5 레어 영구 장비, 갑옷, 투구, 망토 레어 장비 보급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레어장비 패키지’가 제공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