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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반 관람객은 못들어오는, 게임스컴 B2B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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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5'가 어느덧 3일차에 접어들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구역은 행사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운영되지만, 비즈니스 대상 B2B관은 7일(현지시간)에 전시가 종료된다. 

게임스컴 B2B관은 여타 게임 박람회와 비교했을 때 최고 수준의 너비를 자랑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전시 규모가 더 늘어나, 주요 업체들은 각자 널찍하게 자리를 잡고 업계 종사자와 미디어를 맞이한다. 그리고, 엄청난 인파로 터져나갈 듯한 상태인 B2C관에서 벗어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B2B관에도 B2C 못지않게 시연 가능한 게임들이 전시되곤 한다. 특히, 각 국가 공동관이 모여있기 때문에 멀리 가지 않고도 각국의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장소로도 활약한다.

아래부터는 게임스컴 B2B 구역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 엔터테인먼트 지역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평화로움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HTC '바이브' 부스... 해보고 싶었는데 예약자만 된다고


▲ 맞은편 부스의 애꿎은 로봇만 열심히 바라봤습니다. 귀엽네요


▲ '폴아웃 4'가 있는 곳이라면 핍보이가 간다!
그곳이 B2B 베데스다 부스라고 해도 말이지


▲ 어.. 이분은 안 오셨어도...


▲ 지나가다 보니 CI 게임즈라는 업체의 부스에서 익숙한 일러스트가 보이는데


▲ 진서연..맞..죠?


▲ 게임업체나 관련 기술개발사 뿐만 아니라, 캐릭터 상품 제작업체 부스도 있더군요
여기는 '가야 엔터테인먼트'


▲ 누카콜라 티셔츠가 갖고 싶습니다


▲ 소니 부스를 지나가다 게임스컴이 정말 국제적 게임쇼임이 확 느껴집니다
중동쪽 기자분은 처음 보는 듯


▲ 느긋하게 국가 공동관을 모아놓은 곳으로 가봅니다


▲ 억 여..여왕님?
웰시코기까지 데리고 산책나오셨네요


▲ 그건 다 영국 공동관에서 국민들이 전시 제대로 하나 보려고...


▲ 맞은편엔 프랑스 공동관이
'파리 게임 로드쇼'도 준비중이라더니.. 본격적이네요


▲ 프랑스 공동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한국 공동관
역대 최다 업체 참여라고 홍보가 됐는데, 부스 간격이 좀 많이 좁더군요


▲ 부스 전면에 마련된 공식 시연 공간인데.. 한적합니다


▲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B2B의 가장 큰 매력은 안마의자와


▲ 미디어 휴게공간의 공짜 음식입니다
버터 들어간 프레첼이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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