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Fun 2014 당시 열린 도심 RPG 현장 (사진제공: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에서 열리는 게임쇼 e-Fun 2015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도심 RPG’ 참가 신청이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도심 RPG는 참가자가 e-Fun 2015가 열리는 대구를 무대로 무대로 참가자가 RPG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되어 미션과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구시의 풍경과 주요 명소, 역사 기념관을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올해의 미션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전달하라!'의 경우 바닥난 독립운동 자금을 대구 동성로에서 모아 백야 김좌진 장군에게 전달하는 임무로, 총 5개의 에피소드에서 주어지는 과제를 수행해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e-Fun 2015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인에서 5인 단위로 ▲가족 ▲친구 ▲직장 ▲글로벌 4개 그룹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도심 RPG는 9월 12일(토)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 앞에서 오후 12시부터 현장 접수와 함께 시작되며, 미션 완수에 따라 e-Coin이 적립되고 최고 득점자 순으로 상금 또는 상품이 수여된다.
15회에 접어든 e-Fun 2015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현장에는 도심 RPG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먼저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9월 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게임영상콘서트가 개최된다. 콘서트에는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네오위즈게임즈 MMORPG ‘블레스' O.S.T 연주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e-Fun 2015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e-fu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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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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