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4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 함께 '건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건전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이며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과 청소년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14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 함께 '건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건전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이며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과 청소년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3개 권역에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여름캠프는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경기 가평균 교원연수원에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수도권 캠프는 청소년 재능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드림 플라워'와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을 위한 '게임과 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와 울산시 진하 호텔&리조트에서 8월 14일에서 15일까지 열리는 영남권 캠프에는 스망리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연계한 게임 직업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보드게임 기획을 체험하는 보드게임 창작활동이 있다.
전북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호남권 캠프에서는 게임산업 진로 탐색 프로그램 '게임 산업의 미래 인재상'과 기능성게임 체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3개 캠프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의 즐겨하는 학부모에게 소개하는 것과 청소년의 게임 이용 자가진단, 직군소개와 직업체험이 주를 이룬 게임 진로탐색,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게임이용 서약서 작성 등이 마련됐다.
문체부 최보근 콘텐츠정책관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게임을 통해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게임산업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가독이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가는 가족 단위의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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