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세계는 넓고 할 게임을 많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 해버렸네요. 눈만 뜨면 신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오는 현실 속에 어떤 게임이 진정 기대치를 걸어 볼만한 게임인지 구분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게임메카에서 나섰습니다. 올 하반기 게임계를 달굴 기대작 7선입니다. 어떤 게임은 이미 플레이 해보셨을 수도 어떤 게임은 아직 스크린샷도 못 본 게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아래 게임들은 올해 안에 모습을 드러낼 작품이라는 겁니다. 빨리 하고 싶어 현기증이 나는군요(웃음).
1.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 14(온라인)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14(이하 파판14)’는 파이널판타지의 두 번째 온라인 시리즈로 전작 ‘파판11(온라인)’이 해외에서 큰 성과를 얻진 못해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반대로 전 시리즈의 실패를 경험 삼아 개발하고 있어 과연 ‘파판’만의 느낌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지 관심이 가는 작품이다.

스퀘어에닉스의 와다 요이치 사장은 지난해 12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와우는 쉽지 않은 경쟁 상대지만, ‘에버퀘스트’나 ‘울티마’, ‘리니지’ 등의 상위 MMO가 그랬듯 속편이 지속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드물다.”라고 말해 파판 온라인이 와우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임을 자신한 바 있다. ‘파판14’의 가장 큰 특징은 레벨, 직접 개념을 모두 삭제한 ‘아머리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온라인의 성장 시스템과 차별화를 두고 있는 이 시스템은 직업과 레벨을 버린 대신에 착용한 아이템에 따라 스킬과 전투타입이 달라지도록 구현해 MMORPG의 핵심 요소인 성장의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

2006년 하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한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는 외부 환경 표현이 뛰어난 크라이엔진2로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 이름인 아키에이지(ArcheAge)는 세상의 시작,시초,첫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Age)가 합쳐져 만든 이름으로 게임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신들의 세상에 대한 열망과 탐험 등을 암시하고 있다.

리니지, 바람의나라 등을 개발해 1세대 온라인 개발자로 유명한 송재경 대표는 지난 2009 KGC에서 "현재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는 테마파크형 게임성으로 대변되는 와우식 게임성에서 벗어나 유저들의 행위가 곧 게임월드에 변화를 주는 자유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또, 국내 여류 판타지 작가 중 최고봉으로 꼽히는 전민희 작가가 배경스토리, 지역, 종족 설정, 세계관 등 게임의 전반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함께 참여해 국내에서도 탄탄한 스토리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지난 28일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 테스트 심의를 받았으며 7월 중으로 1차 CBT를 계획하고 있다.
3. 바이오웨어의 스타워즈 구공화국 온라인

‘스타워즈: 구공화국’은 RPG명가 바이오웨어와 루카스아츠가 공동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초기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대작 MMORPG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시대적 배경은 PC 패키지로 발매되었던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들’을 기본 베이스로 원작의 300년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은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대결 구도라 할 수 있는 ‘제다이’와 ‘시스’의 대립을 조명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제다이’ 진영의 ‘은하 연합’과 ‘시스’ 진영의 ‘시스 제국’ 이 두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두 진영은 각자 고유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히 선과 악이라는 개념으로 나눠지지 않는다. 또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동료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데, 여기에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들’에 나왔던 영웅(Hero)들이 등장한다.
4. 완미시공의 소오강호 온라인

무협 작가 김용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소오강호 온라인’은 ‘완미세계’로 유명한 ‘완미시공’이 지난 2008년부터 500명의 제작진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완미시공 게임은 항상 밋밋한 타격감으로 지적을 받아온 탓에 대만 온라인 게임사 ‘욱천국제’를 인수해 이들의 제작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미세계’ 엔진 대신 새로운 엔진으로 개발했다. 게임 컨셉 역시 무협게임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전투 타격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가장 큰 특징인 소설 ‘소오강호’ 에서 등장하는 영웅들과 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무엇보다 기대되는 작품이다.
5.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이하 스타2)`는 전세계 약 1,200 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최고의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로 평가받는 블리자드의 1998년 인기작인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다.

화려한 3D 그래픽을 자랑하는 `스타2`에서는 프로토스와 테란, 저그 종족의 기존 유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등장하며 ‘워크래프트3’에서 인기를 모았던 맵에디터가 더욱 발전된 형태로 선보여 베타초기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블리자드의 온라인 대전 시스템인 배틀넷이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돼 음성대화, 클라우드 파일저장 시스템, 리그, 래더, 업적, 전적 조회 등 온라인 대전 시스템이 갖출 수 있는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최상의 대전 환경을 구축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 나인유의 신병전기 온라인

중국판 ‘아이온’으로 평가 받고 있는 ‘신병전기(영문명 Weapons of the Gods)’는 중국의 온라인게임 기술력이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작품이다. 소오강호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원작 소설(황옥랑)을 기반으로 한 잘 짜인 세계관과 언리얼3 엔진으로 구현된 미려한 그래픽이 게임의 주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7.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세 번째 확장팩 `대격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세 번째 확장팩 ‘대격변’은 현재 비공개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 두 차례 확장팩을 내놓은 경험이 있는 블리자드는 이번 확장팩을 통해 단순히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종족을 추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지역을 완전히 뒤엎어버리는 파격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대격변’이라는 부제에 걸 맞는 작품을 내놓았다.

이번 ‘대격변’에서는 아제로스의 모습은 타락한 용의 위상인 데스윙의 귀환으로 완전히 바뀌며, 유저들은 한때는 친밀했던 지역이 폐허 변해 새로운 모험을 하게 된다. 또, 대륙을 뒤흔드는 대격변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 새로운 종족인 늑대인간과 고블린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투에 합류한다. 유저들은 1레벨부터 85레벨까지 새롭게 구성된 스토리를 통해 힘든 모험을 하게 되며 이로인해 마지막 보스 ‘데스윙’과 싸울 힘을 얻게 된다.
- 클레르 옵스퀴르 개발사, 동명 만화에 판매 중단 압박
- 국내 첫 엘든 링 오케스트라 콘서트, 5월 서울서 열린다
- 국내 품절 대란 ‘뚱카츄’ 인형, 코스트코에서 더 싸게 판다?
- 밸브 “스팀 게임 속 전리품 상자는 도박이 아니다”
- 포켓몬과 젤다 등, 유명작 ‘복붙’한 게임 스팀에 등장
- 호연, 글로벌 서비스 6월 16일 종료
- 업데이트 결정권을 유저에게, 솔: 인챈트 4월 24일 출시
- 포켓몬 포코피아, 인간만 없으면 하하호호 잘 사는구나
- [순정남] 벌레 공포증이라면 이 게임은 피하세요 TOP 5
- 게임챔프 복간 판매도, 마리오아울렛 '마리페' 19일 시작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리니지
-
3
발로란트
-
4
FC 온라인
-
5
아이온2
-
6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7
오버워치(오버워치 2)
-
8
서든어택
-
9
메이플스토리
-
10
로스트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