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일 본사를 방문한 게임문화자문단과 함께 건전 게임문화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게임문화자문단은 지난 2월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족한 기구로 학부모, 학생, 교사, 시민 등 각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게임문화자문단의 네오위즈게임즈 본사 방문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일 본사를 방문한 게임문화자문단과 함께 건전 게임문화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게임문화자문단은 지난 2월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족한 기구로 학부모, 학생, 교사, 시민 등 각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위원들은 게임 서비스 및 게임 과몰입과 관련하여 현장분석을 진행하고 매월 정부 정책에 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자리는 자문단 발족 이후 처음 게임사에서 진행된 정기 회의로 게임업계와 시민 간 소통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택적 셧다운제 도입, 게임사들의 자율규제 시스템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과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소개, 자녀 관리 시스템 시연 및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재)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창단한 ‘피망 멘토리 야구단’을 양준혁 이사장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게임업계 현안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게임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네오위즈게임즈 역시,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멋진 기사 보다는 좋은 기사를, 좋은 기사 보다는 바른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egopenci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