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소드' 간판 캐릭터 '이브'와 '청'이 개편됐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RPG ‘엘소드’의 핵심 캐릭터 ‘이브’와 ‘청’ 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브’는 ‘마력전환’, ‘섬멸의 문장’, ‘데탈더스트 오라’ 기술의 범위와 공격력을 대폭 상향됐다. 또한, 무심하고 시크한 캐릭터 특성에 맞게 보다 기계와 같이 날카로운 눈과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게 됐다.
아울러 ‘청’은 각성 즉시 ‘캐논볼’이 모두 충전되도록 변경됐다. 또한, ‘캐논볼’을 모두 소모하더라도 한 발은 항상 유지되고, ‘리로드 캐논’을 통해 회복하는 ‘캐논볼’ 수를 늘리고 ‘캐논볼’ 재장전을 개선하는 등 스킬의 효율성을 높였다.
‘엘소드’ 캐릭터 개편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9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이 제공되며, 특정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도 함께 주어진다.
여기에 매일 특정 시간 동안에는 경험치 5배, 아이템 획득률 3배의 혜택이 제공되며, 신규 유저 중 ‘이브’, ‘청’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아크릴 스탠드’ 1종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캐릭터 개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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