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FPS ‘서든어택’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10일까지 3주간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클래식 서버는 이름 그대로 지난 2012년 대대적인 개편이 적용된 ‘서든어택 2.0’ 업데이트 이전의 환경을 선사한다


▲ '마영전'에 신규 레이드 '루 라바다'가 추가됐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의 액션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에피소드 4 ‘몰락의 기로’와 함께 신규 레이드 ‘루 라바다’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실제 켈트신화 속 광명의 신에서 모티브를 얻은 ‘루 라바다’는 ‘마영전’ 에피소드 4에서는 타락한 빛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루 라바다’는 투창과 장검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투창 찌르기’, ‘던지기’ 등 공격과 공중에서 뜨거운 빛 덩어리를 일시에 쏟아내는 마법 등 적을 즉사에 이르게 하는 세 가지의 일격 필살기를 구사하는 고난도 보스다.
‘루 라바다’ 신규 레이드는 에피소드 4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필드 전투와 종족 보스 ‘크레타 카피탄’을 클리어 한 후 ‘벤 체너 정상’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부위가 천으로 구성된 ‘루 바다 세트’ 방어구 등 90레벨 신규 무기와 방어구를 추가되며 ‘망각의 낙원’ 필드 전투에 등장하는 일부 몬스터들의 체력이 하향 조정돼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줄이는 등 밸런스 패치가 이어졌다. 끝으로 게임 진행화면을 가리지 않도록 채팅창 배경을 투명하게 개편하고 최대 24명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톡’모드가 추가됐다.
‘마영전’ 개발 및 서비스 총괄 임덕빈 디렉터는 “신규 레이드 ‘루 라바다’는 유려한 외모의 전사형 몬스터로 파괴력 있는 공격 기술을 구현해 액션 효과를 극대화하고 레이드 최초로 더빙을 삽입하는 등 신선함을 주고자 노력했다”며 “신규 레이드 전투를 비롯해 에피소드 4의 새로운 이야기와 필드전투, 종족보스 전투도 많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레이드 ‘루 라바다’와 에피소드 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영전’ 공식홈페이지(heroe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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