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구현한 오락실 대전액션, ‘삼국불패’ 사전등록 개시

팡게임은 20일, 모바일 RPG ‘삼국불패’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국불패’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3개의 스킬을 콤보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검'과 '활', '주먹'의 3개의 무기마다 격투 방식과 효과가 달라,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진다.

‘삼국불패’의 사전등록은 애드웨이즈의 '예약탑10'과 펫마우스의 '게임펫', 엔비티의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10만 금화와 50 소탕 티켓, 500원보, 3급 보석 등 5만원 상당의 사전등록 혜택이 지급된다.

 

팡게임 남궁완 PM은 "‘삼국불패’는 손상향, 조운, 여포, 제갈량, 마초 등 다양한 무신들로 변신하여 삼국지 최강 무장들의 강력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그동안 대전 격투의 느낌이 나는 RPG가 많이 없어서인지 일부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을 시작하자마자 벌써 50% 이상 소진된 곳도 있다.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는 사전등록을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삼국불패’의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http://goo.gl/Wh0kO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goo.gl/FWbMk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