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과 양해림의 동반 출연은 이 날 게임에 도전하는 데프콘의 초대로 성사됐다. 데프콘이 평소 절친한 동생인 김경진을 지원군으로 초대했고, 마침 김경진과 함께 있었던 양해림도 같이 출연하게 된 것. 이어 데프콘은 자신의 후배 가수 제이스도 초대해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개그맨 김경진이 사랑을 고백한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을 앞에 두고 미녀 가수 제이스가 손수 먹여준 김밥을 받아 먹어 화제다. 김경진이 양해림에게 공개 고백을 한 후, 방송에 최초로 동반 출연하는 것이다.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의 게임 버라이어티 `켠 김에 왕까지`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또 다른 출연자 제이스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과 양해림의 동반 출연은 이 날 게임에 도전하는 데프콘의 초대로 성사됐다. 데프콘이 평소 절친한 동생인 김경진을 지원군으로 초대했고, 마침 김경진과 함께 있었던 양해림도 같이 출연하게 된 것. 이어 데프콘은 자신의 후배 가수 제이스도 초대해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사건은 데프콘과 번갈아 게임을 하는 김경진에게 제이스가 손수 김밥을 먹여주며 발생했다. 게임에 집중하느라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었던 김경진을 옆 자리에 있던 제이스가 챙기게 된 것. 이 모습을 지켜보던 양해림은 별다른 언급 없이 “하하”하고, 묘한 웃음만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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