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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전직이 강점, 모바일 MMO '크로우' 캐릭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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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지션' 소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이엔피게임즈가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크로우’의 캐릭터 2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티저사이트를 통해 21일 공개했다.
 
‘크로우’는 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MMORPG다. 이엔피게임즈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메지션’과 ‘클래릭’ 캐릭터 정보 및 능력별 수치, 전직 특성,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메지션’은 화염 마법으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이며, ‘클레릭’은 탁월한 치료 능력을 갖추고 있다
 
‘크로우’는 3차 전직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언제든지 자유롭게 다른 직업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는 ‘크로우’의 로컬라이징 작업 및 시스템 보완, 개선 등을 마친 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이엔피게임즈에서 출시 예정인 ‘크로우’는 모바일 MMORPG라고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라며 “PC 클라이언트 게임의 거대함과 스케일, 완성도를 담아낸 모바일게임인 만큼 모바일 유저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 유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MMORPG ‘크로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MORPG ‘크로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 사이트(http://crow.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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