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삼국지천`이 금일(8월 6일), PvP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달 체코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OST 녹음 장면과 스크린샷을 공개해 `삼국지천`만의 웅장함이 잘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작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삼국지천은 1차 비공개 테스트(CBT) 이후 전체적인 그래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외부에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플레이 영상은 `삼국지천`에 등장하는 8개의 클래스 중 ‘마법사’와 ‘암살자’ 그리고 ‘검기사’ 캐릭터 간의 전투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1차 CBT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타격감이 눈길을 끈다.
‘암살자’는 민첩한 몸놀림으로 기습 공격이 매우 강하며, ‘마법사’는 화려한 스킬과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검기사’는 거대한 양손 검을 휘두르며 위협적인 공격을 서슴지 않는 등 개성 강한 세 클래스의 결투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한편,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게임 내 UI도 일부 공개됐다.
하단 슬롯과 채팅 창 부분이 좀 더 세분화 되어 1차 CBT에 비해 달라진 모습으로 유저들 편의를 고려한 흔적이 보인다.
`삼국지천`은 조만간 2차 CBT 일정을 공개하며 대규모 전장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 앞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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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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