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들의 선전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성화!
IeSF 2010 아시아 컨퍼런스 & IeSF 성화 채화식이 8월 강원 태백시 O2 리조트에서 열린다.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개최되는 IeSF 2010 아시아 컨퍼런스는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태백시가 주관한다.
IeSF 성화에는 IeSF 2009 챌린지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태백시의 e스포츠 도시 태동을 기념,IeSF 대회 시작, 신성한 경쟁, 우호, 그리고 평화의 정신 계승 등 3가지 이념을 담고 있다.
태백시에서 채화된 성화는 15개의 IeSF 회원국을 순회하여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 개최도시인 대구시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이번 IeSF 2010 아시아 컨퍼런스에는 IeSF 성화 완공을 기념하는 성화 채화식 및 IeSF 2010 토치 릴레이도 함께 거행된다. IeSF 성화대는 지난해 태백시에서 열린 국제e스포츠연맹의 공식 대회 ‘IeSF 2009 챌린지’ 이후부터 제작에 들어가 올해 6월에 완공됐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지난 7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IeSF 2010 유로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 이후, 다시 한번 아시아 국가간의 대륙별 활성화 및 IeSF 성화대 완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 행사에는 아시아 회원국의 협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IeSF 2010 아시아 컨퍼런스에서는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의 예선상황, 임시 심판/선수위원회 실행 계획, 게임 개발사와 e스포츠 협회간의 지적 재산권 문제 등 세계e스포츠의 주요 이슈들이 다뤄졌다.
▲ 행사에 참여한 아시아 대표국 관계가들의 점화로 채화식이 시작되었다
▲ 오늘 채화된 성화는 각 회원국을 돌아 오는 10월 28일, 대구로 돌아온다
▲ 이렇게 성화를 밝혀놓으니, 올림픽과 같은 분위기가 살아난다
▲ 행사가 끝난 후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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