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금일 코엑스 D홀(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e스타즈 서울 2010(이하 e스타즈 2010)`의 ‘Windy Summer Party’를 13일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e스타즈 2010에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2010 GWF’ 출전권을 놓고 겟앰프드 한국대표 선발전이 실시된다.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누어 우승자를 가리며, 개인전 1차 예선을 통과한 한인수, 금민섭 선수를 만나 볼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0 GWF’에 출전한다. 남성 선수들이 주를 이루는 겟앰프드 리그에서 실력과 미모를 갖춘 유일한 여성인 이하늘 선수를 비롯하여 군 제대 후 왕의 귀환을 알리는 배재민 선수 등, 겟앰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최대 규모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 1회 Microsoft COHO리그를 진행 중인 COHO는 지난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온라인 예선을 거쳤으며, ‘Windy Summer Party’ 2일째인 14일 랜파티 존에서 COHO 오프라인 예선 64강 경기가 진행된다. 그와 더불어 14일과 15일 양 일간 시연행사도 볼 수 있다.
또한 ‘Windy Summer Party’에서 윈디소프트 하반기 기대 신작 2편이 유저와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먼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게임인 ‘러스티하츠’와 인기 일본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횡스크롤 방식의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을 만나 볼 수 있다. 게임 시연이 마련된 랜파티 존에서는 겟앰프드를 비롯한 신작 게임 시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람객 증정 상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관람은 무료이다.
한편, 서울 시민과 전세계 게임 유저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인 ‘e스타즈 2010’은 4회째 개최되는 국제 게임 행사로 윈디소프트는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여 재미있는 파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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