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빅스푼코퍼레이션이 자사의 첫번째 서비스 게임인 플래시 기반의 웹MMORPG `질풍강호`를 선보인다.
RPG요소가 특징인 웹게임 `질풍강호`는 먼저 오늘부터 22일까지 첫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테스터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9,999명 규모로 모집한다.
오는 8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출사표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질풍강호는 기존 전략?전쟁장르의 웹게임과는 달리 게이머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성장과 경쟁,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기반의 역할수행(MMORPG) 웹게임이다. 기존 웹게임의 장점인 쉬운 접근성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웹게임의 한계였던 그래픽과 사운드, 조작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이다.
이번 `질풍강호`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는 중국 무협시대를 배경으로 6종의 캐릭터와 50개의 필드, 500개 이상의 퀘스트 등 기존 클라이언트 기반의 MMORPG에도 뒤지지 않는 방대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공격, 방어, 기술 등 속성이 다른 6종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개방, 소림사, 명교 등 5개의 문파에서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초식, 채집을 통한 아이템 합성, 아이템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제련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도 체험 가능하다. 그 외 기존 웹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펫, 하우징, 미니게임 등의 시스템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게이머간 기존 길드와 같은 방회를 조직해 커뮤니티를 즐기거나 개인간의 전투인 PvP와 파티간의 전투 등 다양한 전투의 묘미를 맛 볼 수 있다.
빅스푼코퍼레이션 김민석 대표이사는 “질풍강호는 웹게임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울 만큼 방대한 컨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을 갖춘 작품”이라 말하며, “이번 출사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올 9월초 정식서비스를 계획 중이며, 많은 게이머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RPG웹게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질풍강호의 비공개 테스터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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