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사라진 이색적인 팀플레이를 볼 수 있었던 올스타전!
스타 프로게이머들의 신구대결이 10~20대 남성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이제동, 이영호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총 출전으로 화제를 모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올스타전이 케이블, 위성TV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4일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올스타전이, 주시청타겟(13~29세 남자)에서 평균시청률 1.01%, 최고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 1.97%를 기록한 순간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조합인 이윤열, 박정석 vs 서지수, 민찬기의 팀 플레이가 펼쳐진 5세트이다. 채팅을 통한 신경전과 치열한 공방전 끝에 펼쳐진 대역전극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각종 게임 커뮤티니에서는 “5세트, 틈틈이 나온 서지수의 단단한 조이기가 인상적이었다”, “미녀, 미남 프로게이머인 서지수, 민찬기가 한 팀으로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훈훈해 보였다”, “역시 올스타전답게 스타게이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등 다양한 감상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홍진호(공군), 송병구(삼성전자), 서지수(STX), 정명훈(SKT) 등이 한 편이 된 ‘열정’팀이, 이제동(화승), 임요환(SKT), 이윤열(위메이드), 박정석(공군) 등이 한 편이 된 ‘도전’팀을 5대1로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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