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FA 대상자 신상문(좌)와 박재혁(우)가 원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17일, 18시에 마감한 2010년 FA 선수 우선협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FA 대상자였던 신상문과 박재혁은 원 소속팀인 하이트 스파키즈, SK텔레콤 T1과 재계약했다. 이로써 2010년도 FA 일정은 대상자였던 두 선수가 모두 원소속게임단과 계약을 체결하며 완전히 종료되었다.
한편 협회는 9월 1일, 차기 시즌 등록선수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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