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중국 상하이엑스포에서 개최되는 ‘STX배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중국 측 대표 선수와 대진이 최종 확정됐다.
STX는 중국 측 대표 선수로 뤄시엔, 황훼이밍, 쑨이펑, 황페이펑 선수가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
뤄시엔은 프로토스 유저로 SK텔레콤의 T1팀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또한 황훼이밍(저그)와 황페이펑(테란)는 2010년 WCG에서 1등과 3등을 기록한 선수이며, 쑨이펑(저그) 역시 2009년 IEF 대회의 중국지역 우승을 거머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 측 대표 선수가 최종적으로 결정됨에 1차전 대진도 확정됐다. 개막전 경기는 서지수와 쑨이펑가 장식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승자조, 패자조가 나뉘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사용되는 맵은 본선의 경우 투혼, 매치포인트, 데스티네이션의 3가지를 사용하여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아웃사이더와 타우크로스를 추가하여 5판 3선승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STX SOUL팀의 박성준은 “중국 측 대표선수 명단을 보고 다들 쟁쟁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좀 놀랐다”며 “친선 경기라고도 볼 수 있는 대회지만 한국 프로게임계를 대표하며 나가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실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STX배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 대진표
1조 서지수(테란) VS 쑨이펑(저그)
2조 이신형(테란) VS 황훼이밍(저그)
3조
박성준(저그) VS 뤄시엔(프로토스)
4조 조성호(프로토스) VS 황페이펑(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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