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자사의 1인칭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의 3차 CBT ‘전지훈련’이 예정보다 하루를 더 연장하여 8월 21일(토) 까지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 전지훈련` 은 8월 11일(수)부터 8월 20일(금)까지 10일간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전지훈련’ 의 참여자 수가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오는 8월 21일(토)까지 서비스 기간이 연장되었다. 이는 `프리스타일 풋볼` 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결정된 사항이다.
`프리스타일 풋볼` 은 ‘전지훈련’ 시작 이후 연일 동시 접속자 수를 갱신하며 최종 테스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최고 동시 접속자수 1만 여명을 기록하며 서버 과부하로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은 `전지훈련` 을 진행하며 유저의 의견을 즉시 반영하며 밸런스 패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운영진은 즉각적인 유저 반응을 통해 중거리 슈팅의 정확도나 땅볼패스 속도 상승, 드리블 시 몸싸움 강화와 같이 세밀한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식 오픈 때에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준비중이다다. 이러한 패치는 ‘전지훈련’의 마지막 날까지 진행이 되며, 전지훈련 중에도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연장은 지난 주말간 서버 폭주로 인해 원활한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하였던 유저들을 위해 작은 보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정이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 오픈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의 ‘전지훈련’은 지금 공식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 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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