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은 게임 전문채널 온게임넷과 함께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홍보 모델, ‘7대 던파걸’을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으로 선발한다.
최종 오디션에 참가하는 ‘7대 던파걸’ 후보는 총 4명으로, 서류심사, 던파퀴즈대결, 끼와 재능, 그리고 던파에 대한 열정을 보인 오디션 등 총 세 차례에 걸친 치열한 경합 끝에 선발됐으며,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5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미션 수행을 위한 방송 뿐 아니라, 오디션 기간 중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해 게이머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7대 던파걸은 처음으로 유저들의 투표에 의해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10월 14일 최종 선발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투표를 받는다. 게이머들은 방송을 통해 비춰지는 후보들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 후 던파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후보에게 표를 던질 수 있다.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네오플 조종실 이정헌 실장은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은 기존 던파걸 선정 방식을 탈피, 게이머들이 직접 원하는 던파걸을 뽑을 수 있도록 색다른 방식으로 기획됐다. 오디션을 통해 던파걸 후보들이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호흡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들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종 오디션은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성캐의 夜생중계’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매 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게임 라이프 채널 온게임넷과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된다.
던파걸은 게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던파의 마스코트로, 그간 활동해온 던파걸들은 던파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1대부터 3대까지는 게이머들 중 선발했으며, 4대와 5대는 현재 신인 탤런트로 활동 중인 현원희 양과 여민주 양이 활동했으며, 6대는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이유 양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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