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의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성캐의 야생중계`가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다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새롭게 돌아온 `성캐의 야생중계 -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홍보 모델인 ‘던파걸’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역대 ‘던파걸’들은 던파의 마스코트로서 던파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으며 지난 6대 ‘던파걸’로 가수 아이유가 활동한 바 있다. 이번 7대 ‘던파걸’은 ‘내가 상상한 그녀가 던파걸이 된다’를 슬로건으로 `성캐의 야생중계`를 통해 사상 최초로 유저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4주간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을 통해 시청자 투표가 진행되고, 10월 14일 7대 던파걸이 최종 선발 된다.
한편 오는 16일, `성캐의 야생중계`에서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치열한 예선이 공개된다. ‘서류심사’와 ‘던파퀴즈대결’, 그리고 ‘파이널 오디션’ 등 ‘던파걸’이 되기 위해 1202명의 도전자들이 거쳐야 했던 수 많은 과정들이 리얼하게 전해진다. 이와 함께 자신의 끼와 재능, ‘던파’에 대한 열정을 유감 없이 발휘한 최종 후보 4명의 모습도 밝혀질 예정이다.
`성캐의 야생중계` 담당 황인화PD는 “기존 `성캐의 야생중계`가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을 지향했다면, 돌아온 `성캐의 야생중계`는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던전앤파이터’를 즐기는1,400만 유저와 함께 역대 최고의 던파걸을 만드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던파걸’과 함께 돌아 온 `성캐의 야생중계`는 오늘 밤 10시 30분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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