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스페셜포스, ‘아에리아 게임즈’와 중남미 퍼블리싱 계약

/ 4

국내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 가 동남아, 미국 및 유럽을 넘어 중남미 공략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 (대표 박철우) 는 ‘스페셜포스’ 의 중남미 퍼블리싱 계약을 ‘아에리아 게임즈’ 와 3년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2006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8년 유럽 지사, 2010 남미 지사가 설립되는 등 북미, 유럽, 남미 등의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온라인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남미 게임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브로드밴드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2013년까지 34.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해 1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2009 대한민국 게임백서)

`스페셜포스`는 지난 2004년 7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여 국내에 FPS 열풍을 몰고 온 국민게임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미국, 태국, 일본 등에서 FPS 온라인 게임부문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 8월에는 46억원(퍼블리셔기준)의 매출을 올려 월 최대 해외매출액을 경신하였다. 현재까지 스페셜포스의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2,000 억원을 넘어서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우 대표는 “ 현재 3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스페셜포스’ 의 풍부한 해외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남미에 FPS 게임의 붐을 이끌 것” 이라며 “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실적향상에 견인하는 한편, 해외에서 드래곤플라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포스’ 의 중남미 서비스는 올해 말 비공개 서비스(CBT) 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게임소개
'스페셜포스'는 해외 여러 특수부대간 벌어지는 가상전투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FPS게임이다. '스페셜포스'는 쉬운 조작법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래픽, 긴장감 넘치는 음악을 내세웠다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