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0년 10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이영호는 프로리그 우승, MVP, 다승왕, 위너스리그 우승, MVP를 비롯하여 6회 치러진 양대 개인리그에서 우승 4회 준우승 2회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09-10시즌 기간 동안 이영호가 세운 랭킹 최고점은 4,292.5점이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0년 10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4강 및 결승전의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최종병기’ 이영호(KT, 테란)는 지난달에 이어 4천점 이상을 유지하며 8개월 연속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영호는 스타리그 4강을 넘어 최초로 해외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랭킹 2위인 이제동(화승, 저그)을 꺾으며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09-10시즌 동안 진행된 모든 공식전을 마친 이영호는 프로리그 우승, MVP, 다승왕, 위너스리그 우승, MVP를 비롯하여 6회 치러진 양대 개인리그에서 우승 4회 준우승 2회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09-10시즌 기간 동안 이영호가 세운 랭킹 최고점은 4,292.5점이다.
2010년 11월 랭킹에는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리그 10-11시즌과 함께, 양대 개인리그의 예선전이 진행되어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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