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초고속 e스포츠 재시동! 12차 카트리그 개막전에 가다

/ 1

[관련기사]
외모도 실력도 수준급! 조경신, 신예 돌풍 일으키나

12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넥슨배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리그의 12차 대회가 막을 열었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엄선된 32명의 선수가 앞으로 2달 간 이 경기장에서 자웅을 가린다. 2분 이내의 시간 안에 1세트가 완료되는 `카트리그`는 국내 e스포츠 종목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자랑했다. 0.01초의 긴장감이 살아 숨쉬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101014-risell-kt30.jpg
▲ 경기 준비 중인 무대....A조 선수들이 연습하며 손을 풀고 있다

101014-risell-kt29.jpg
▲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 대상이 되는 선수들

101014-risell-kt27.jpg
▲ 연습 도중에도 삼삼오오 모여 의견을 교류했다

101014-risell-kt28.jpg
▲ 강력한 우승 후보, 문호준도 막바지 연습에 매달려 있다

101012-risell-kt5.jpg
▲ 드디어 12차 카트리그 개막!

101014-risell-kt22.jpg

101014-risell-kt23.jpg

101014-risell-kt26.jpg

101014-risell-kt17.jpg
▲ 관중석에서 볼 때 왼쪽에 위치한 A조 선수
위부터 문호준, 유영혁, 노종환, 신하늘

101014-risell-kt21.jpg

101014-risell-kt20.jpg

101014-risell-kt19.jpg

101014-risell-kt18.jpg
▲ 경기를 앞두고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A조 오른쪽 선수
위부터 이지우, 서은수, 윤현상, 김경훈

101014-risell-kt16.jpg
▲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문호준과 유영혁은 개막전 내내 경쟁했다

101014-risell-kt14.jpg
▲ 웃음이 꽃피는 경기장!

101014-risell-kt15.jpg
▲ A조 경기는 문호준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101014-risell-kt1.jpg
▲ 바로 이어진 B조 경기

101014-risell-kt13.jpg
▲ 경기석 후방에 위치한 중계석 화면
그래서 그런지 경기하지 않을 때면 선수들은 자주 뒤를 돌아봤다

101014-risell-kt11.jpg
▲ B조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박인재와

101014-risell-kt12.jpg

101014-risell-kt10.jpg

101013-risell-kt3.jpg
▲ 박준혁, 노진철, 조경신 등 B조 선수 4명이 무대 왼쪽에 자리했다

101014-risell-kt8.jpg

101014-risell-kt7.jpg

101014-risell-kt5.jpg

101014-risell-kt6.jpg
▲ 무대 오른편에 자리잡은 이상흔, 이성현, 송민규, 노원준

101014-risell-kt2.jpg
▲ 초반 2세트 동안 연습카트를 쓰는 모험을 감행한 박인재
웃음으로 씁쓸함을 달래고 있다

101014-risell-kt31.jpg
▲ 신예 조경신의 승리를 끝으로 개막전이 종료되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카트라이더 2004년 6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트라이더'는 다양한 코스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 '카트라이더'는 사막, 마을, 숲 속, 빙하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3차원 트랙...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