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승부조작 및 불법 배팅 사건으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마재윤
e스포츠 승부조작 및 불법 배팅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마재윤과 원종서, 이들은 과연 GSL에 참가할 수 있을까?
그래텍은 22일, 게임메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마재윤, 원종서를 포함한 승부조작 관련 선수들은 GSL에 참가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참가를 제한하는 것은 마재윤과 원종서, 집행유예를 받은 두 사람에 한정되지 않는다. 이들과의 협의를 거쳐 실제 경기에 출전해 일부러 패배하며 승부를 조작한 선수들 역시 참가 제한 대상에 포함된다. 승부조작으로 e스포츠에 큰 물의를 일으킨 선수를 받아들여 GSL 전체의 분위기를 흐릴 수 없다는 것이 그래텍의 입장이다.
그래텍은 지난 9월, GSL 오픈 시즌1을 개막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최 측의 판단으로 게이머로서의 소양이 부족한 자(무단 불참자/각종 범법행위)는 참가를 제한한다."는 조항을 만들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의 참가를 제한하고 있다.
마재윤을 포함한 11명의 선수는 지난 5월 승부조작 및 불법 배팅 사건이 전면으로 떠오른 뒤, 한국e스포츠협회에 영구 제명 조치를 당했다. 당시 몇몇 관계자는 이들이 GSL에 출전해 ‘스타2’ 선수로 활동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전직 프로게이머 신 모씨가 GSL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신 모씨는 ‘스타2’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스타2’ 전향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린 바 있다.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