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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OPEN season2 본선 8강[임요환VS이윤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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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임요환 [SlayerSBox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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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oGsNaDa/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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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
금속 도시 |
[ 패 ] |
vs |
[ 승 ] |
2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8강, 금속 도시에서 펼쳐진 황제와 천재의 1세트 대결은 임요환은 2시에 이윤열은 8시에서 게임이 시작됐다. 임요환이 병영 건설 직후 바로 군수 공장을 올리며 빠르게 테크를 올린 반면 이윤열은 앞마당에 사령부를 건설하고 병영을 늘리며 바이오닉 병력 위주로 게임을 꾸려나갈 의지를 표명했다.
빠르게 우주 공항을 올린 임요환은 벤시를 동원해 특유의 견제에 나섰다. 하지만 이윤열은 환상적인 해병 콘트롤로 아무런 피해 없이 벤시를 격추시키고 그동안 비축한 바이오닉 병력을 진격시켰다. 임요환은 이윤열의 막강한 공격을 건설 로봇을 모두 동원해 간신히 막아냈고 동시에 벤시 한 기로 기습을 펼쳐 이윤열에게 일꾼 피해를 입혔다.
양 선수 모두 이번 교전으로 건설 로봇에 타격이 있었지만 임요환의 앞마당에 지대한 피해를 입힌 이윤열이 다소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양 선수는 첫 번째 교전이 끝나자 잠시 병력을 추스린 후 다시 한 번 중앙에서 교전을 펼쳤고 이번에도 이윤열이 다소 이익을 보았다. 이 교전에서 승리한 이윤열은 임요환의 본진 옆구리에 공성 전차를 거치, 병영 두 채를 날리며 승기를 잡아 나갔다.
그리고 이내 이윤열의 병력이 임요환의 앞마당에 무혈 입성했다. 특유의 해병, 공성 전차로 거침없이 전진을 감행한 이윤열은 본진까지 진입해 임요환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 임요환은 본진 수비를 포기하고 이윤열의 앞마당과 제 2멀티를 파괴했다. 그리고 이윤열의 궤도 사령부를 한 채만 남기고 몰래 건설한 우주 공항에서 벤시를 생산, 마지막 반격을 준비했다.
모든 사령부와 건설 로봇을 파괴당한 임요환은 이제 자원 채취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임요환은 마지막 희망인 한 기의 벤시로 공격을 떠나지만 이윤열은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이 러쉬를 막아냈다. 최후의 희망이 사라진 임요환은 결국 1세트를 이윤열에게 내주고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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