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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트
연속 1위! 전대웅, 문호준 기록 깨며 1위
11월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넥슨배 12차 카트리그에서 C조와 D조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전대웅과 안한별, 김택환과 김은일이 승자전에 진출했다.
8명 전원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맛이 일품이었던 D조 경기, 2차전 1위를 차지하겠다고 공헌한 김택환은 김은일에게 밀려 이번 경기를 2위로 마감했다. 그는 미리 준비한 `물풍선`을 자신의 머리에 터트리는 일명 `자폭 세리머니`로 현장을 방문한 팬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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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예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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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은 내 라이벌이 아니다!
조 1위로 당당히 승자전에 올라간 전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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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유지를 위해 수분 섭취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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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대웅을 향한 투지를 불살랐던 박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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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한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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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안한별도 2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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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는 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는 전대웅과 박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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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상위 단계로 올라가지 못한 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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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형을 밀어내고 3위를 차지한 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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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몰입한 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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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손이 안 풀려요~ 예비역 선수의 고충을 털어놓은 원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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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중간 집계를 살펴보는 가운데, 수분 섭취에 집중하고 있는 전대웅
이것이
1위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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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경기는 전대웅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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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된 D조 경기...아슬아슬한 맛이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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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운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김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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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에서 1위를 차지한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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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모니를 준비하는가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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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선수 경기 시작 직전에 잡니다!
사실 이것이 김태환이 준비한 사전 세리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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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리타이어를 경험한 박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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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교복을 입고 경기에 임하는 전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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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경기력을 선보인 박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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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자기 PR이 대세인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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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표정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임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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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서 3위에 오른 유정숙
그러나 1차전에서 벌어놓은 점수가 너무 적어 안타깝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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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머리가 인상적인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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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겨서 죄송합니다~ 김택환이 준비한 `자폭 세리머니`
그의 라이벌 김은일이
친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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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물풍선을 정통으로 맞은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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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세리모니는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현장을 방문하는
관중 수가 약 2배씩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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