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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GSL] 김성제, 몸이 아파도 경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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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목동에 위치한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OPEN 시즌 4강전 3세트 경기에서 김성제가 이정훈에게 승리를 취한 뒤, 숨을 돌리고 있다. 감기 기운으로 두통에 시달리는 김성제는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까봐 약도 복용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다.

3세트 경기는 `젤나가 동굴`로 예전에 김성제 선수가 8강 경기에서 상대 정민수에게 몰래 토르를 사용했던 맵이다. 김성제는 해병만을 계속 고집하는 이정훈에게 반격의 카드로 `은폐 밴시`를 이용하여 상대를 압박하고, 공성 전차와 보병 유닛들로 반격을 가해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


▲ 감기에 걸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성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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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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