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목동에 위치한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OPEN 시즌 4강전 3세트 경기에서 김성제가 이정훈에게 승리를 취한 뒤, 숨을 돌리고 있다. 감기 기운으로 두통에 시달리는 김성제는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까봐 약도 복용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다.
3세트 경기는 `젤나가 동굴`로 예전에 김성제 선수가 8강 경기에서 상대 정민수에게 몰래 토르를 사용했던 맵이다. 김성제는 해병만을 계속 고집하는 이정훈에게 반격의 카드로 `은폐 밴시`를 이용하여 상대를 압박하고, 공성 전차와 보병 유닛들로 반격을 가해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
▲
감기에 걸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성제 선수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AK47 든 중세 기사 '킹메이커스' 출시 직전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통째로 식탁에 오른 ‘EA’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