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11월 4일부터 4일 간 ‘마피아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피아를 잡아라’는 던파에서 11월을 맞이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로 ‘술래잡기’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마피아 등록(1,000명)을 받게 되며, 마피아로 등록된 유저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강화권이 지급된다.
이후, 매일 오후 2시 부터 11시 사이 랜덤하게 2회에 걸쳐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의 마피아 명단이 공개되며, 일반 유저들은 이 명단을 참고해 마피아 유저를 지목할 수 있다. 실제 마피아를 지목한 유저는 자신이 마피아가 됨과 동시에 강화권도 넘겨받게 되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마피아를 유지한 유저에게는 최종적으로 강화권을 얻게 된다.
마피아 지목은 계정 당 하루 5번까지 가능하며, 마피아 유저 역시 다른 마피아를 지목할 수 있어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이벤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더불어 마피아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유저 5명에게는 ‘미카엘’, ‘루시퍼’로 구성된 신규 6차 레어아바타 세트를 지급한다.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네오플 조종실 이정헌 실장은 “오프라인 상에서 지인들과 함께하는 마피아 게임을 온라인 상에서 재밌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항상 신선하고 독창적인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던파 마피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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