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박현호,
매서운 뒷심으로 카트리그 패자전 1위!
9일 진행된 넥슨배 12차 카트리그 패자전에서 `카트 악동` 박인재가 꽃과 낙엽을 활용한 독특한 사전 세리모니를 펼쳤다. 이번 패자조에서 상위 리그 진출권을 두고 다툰 박정렬과 박도형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일명 `가을 남자` 세리모니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의 눈을 즐겁게 했다.
매번 독특한 세리모니를 준비해오는 박인재는 저번 시즌에 이어 `핫 라이더` 상을 노리고 있다.
▲
12차 카트리그 패자전 개막! 많은 관중이 경기를 보러 경기장에 방문했다
▲
관중석 기준으로 왼쪽에 자리한 4명의 선수들
▲
몸싸움의 달인! 박인재는 2위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한 박현호
▲
초중반 세트에 많은 점수를 벌어 3위로 올라간 박정렬
▲
초반 페이스가 좋았으나 뼈아픈 리타이어 이후,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노진철
▲
이어 관중석 오른쪽에 앉은 선수 4명을 소개한다
▲
가장 극적으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한 최영훈
▲
지난 경기에서 `윤문식 성대모사` 세리모니로 이목을 집중시킨 박도형
이번에도
시도했으나 본인의 쑥쓰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했다
▲
경기 후, 탈락의 안타까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던 이지우
▲
아깝다! 마지막 세트 실수로 패자부활전 티켓을 놓친 노종환
▲
경기 중 대기 시간에 각 선수는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다
▲
경기 시작 전, 각 경기의 관전포인트를 잡아주는 사전 중계
▲
선수들의 모든 관심이 중계 화면에 쏠려 있다
▲
세리모니 준비 중인 박인재. 박도형과 박정렬이 도우미로 등장했다
▲
가을의 상징 낙엽과 한 송이 꽃으로 세리모니를 준비한 박인재
낙엽이 뿌려지는
순간을 잡지 못한 필자의 못난 순발력을 탓하길 바란다
▲
이정도 했으니 핫 라이더 상은 내 차지겠지?
▲
그의 경기석 뒤에 쌓인 낙엽이 세리모니에 대한 흔적을 남겼다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AK47 든 중세 기사 '킹메이커스' 출시 직전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통째로 식탁에 오른 ‘E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