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소닉 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2의 결승전 현장에서는 이정훈과 임재덕의 승부 만큼이나 치열한 치어풀 대전이 벌어졌다. 관중이 제작한 다양한 치어풀은 결승전의 놓칠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선수와 중계진을 응원하는 수많은 치어풀 속에서 아직 결승전에 올라오지 못한 프로토스를 응원하는 그림과 문구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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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 장르
-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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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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