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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황제
문호준, 1인 독주 체제 굳힌다!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넥슨배 12차 카트리그에서 핫 라이더를 향한 김택환의 세리모니 공세가 이어졌다. 이번 시즌 박인재와 함께 강력한 `핫 라이더`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태권브이 가면을 쓰고 포즈를 잡는 세리모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옆에 앉은 김은일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스누피 인형`을 활용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승자조에서 4위 아래로 처진 김택환은 오는 23일 박인재와 함께 패자부활전에서 승부를 가른다. `핫 라이더` 라이벌 관계에 놓인 두 선수가 패자부활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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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 승자전이 개최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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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석 기준 무대 왼쪽에 앉은 선수부터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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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 카트황제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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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그를 응원하는 치어풀이 곳곳에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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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크는...`우리 아들 누구꺼?` 질문을 양산한 피로회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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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의 강력한 라이벌 전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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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의 원조 라이벌은 나라구! 스타계의 `황신`이 떠오르는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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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규칙을 어겨 10포인트나 감점당한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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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무대 오른쪽에 위치한 선수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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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주목받는 신예, 조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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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김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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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깜찍한 스누피 인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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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기 잘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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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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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으로 대기 중이던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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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김은일에게 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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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환은 태권브이 세리모니로 출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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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여왕 안한별은 얌전하게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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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를 이기려면 비책이 필요해!
대기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준혁과
조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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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책 나에게는 안 통하지! 승자조 1위를 차지한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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