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핫 라이더 후보 김택환, 나를 태권택환이라 불러달라!

/ 1

[관련기사]
카트황제 문호준, 1인 독주 체제 굳힌다!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넥슨배 12차 카트리그에서 핫 라이더를 향한 김택환의 세리모니 공세가 이어졌다. 이번 시즌 박인재와 함께 강력한 `핫 라이더`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태권브이 가면을 쓰고 포즈를 잡는 세리모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옆에 앉은 김은일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스누피 인형`을 활용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승자조에서 4위 아래로 처진 김택환은 오는 23일 박인재와 함께 패자부활전에서 승부를 가른다. `핫 라이더` 라이벌 관계에 놓인 두 선수가 패자부활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101116-risell-kt2.jpg
▲ 카트리그 승자전이 개최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101116-risell-kt9.jpg
▲ 관객석 기준 무대 왼쪽에 앉은 선수부터 소개하겠다

101116-risell-kt7.jpg
▲ 강력한 우승후보, 카트황제 문호준

101116-risell-kt13.jpg
▲ 현장에는 그를 응원하는 치어풀이 곳곳에 존재했다

101116-risell-kt14.jpg
▲ 저 마크는...`우리 아들 누구꺼?` 질문을 양산한 피로회복제?

101116-risell-kt3.jpg
▲ 문호준의 강력한 라이벌 전대웅

101116-risell-kt4.jpg
▲ 문호준의 원조 라이벌은 나라구! 스타계의 `황신`이 떠오르는 유영혁

101116-risell-kt8.jpg
▲ 대회 규칙을 어겨 10포인트나 감점당한 박준혁

101116-risell-kt12.jpg
▲ 이어서 무대 오른쪽에 위치한 선수들을 만나보자

101116-risell-kt6.jpg
▲ 이번 시즌 주목받는 신예, 조경신

101116-risell-kt10.jpg
▲ 차분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김은일

101116-risell-kt15.jpg
▲ 경기 시작 전, 깜찍한 스누피 인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01116-risell-kt16.jpg
▲ 나 경기 잘하고 올게!

101116-risell-kt17.jpg
▲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101116-risell-kt5.jpg
▲ 심각한 표정으로 대기 중이던 김택환

101116-risell-kt18.jpg
▲ 나도 김은일에게 질 수 없지!

101116-risell-kt19.jpg
▲ 김택환은 태권브이 세리모니로 출격을 알렸다

101116-risell-kt11.jpg
▲ 카트여왕 안한별은 얌전하게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101116-risell-kt20.jpg
▲ 호준이를 이기려면 비책이 필요해!
대기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준혁과 조경신

101116-risell-kt24.jpg
▲ 그런 비책 나에게는 안 통하지! 승자조 1위를 차지한 문호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카트라이더 2004년 6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트라이더'는 다양한 코스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 '카트라이더'는 사막, 마을, 숲 속, 빙하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3차원 트랙...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