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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악동
박인재, 승리를 위해 웃음은 잠시 접었다!
2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12차 카트리그 현장은 결승 티켓을 노리는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로 진지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재기발랄한 세리모니로 눈길을 사로잡은 김택환과 박인재도 이번 경기에서는 차분하게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추후, 인터뷰에서 박인재는 김택환의 세리모니에 맞춰 문구를 준비했는데, 정작 김택환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자신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패자부활전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오른 그가 다음 경기에서 어떠한 세리모니를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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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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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잠시 자리를 비운 김은일과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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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리에 돌아온 두 선수는 모니터 색배치가 이상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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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자신의 이름표를 떼고 모니터 겉포장을 바꾸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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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로 되었다...선수들의 얼굴에 안도감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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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석도 관중도 스텐바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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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왼편에 자리한 4명의 선수들...현재 사전 모두들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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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경기 준비 중인 조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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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세팅을 마친 그는 후방 스크린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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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결승에 올라가겠어! 얼굴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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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마크, 스누피 인형과 함께 등장한 김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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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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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무대 오른편의 선수들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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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박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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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박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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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택환이 형이 세리모니를 안한다고?
(해당 대사는 실제 상황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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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심플하게~경기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는 박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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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전 계획이 무너졌군...
사실 김택환과의 연계 세리모니를 준비하고 있던
박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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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로 아슬아슬하게 결승에 올라간 박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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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버지와 함께 경기장에 방문하는 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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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재의 승리로 마무리된 패자부활전...중계진이 마무리 멘트로 경기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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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의 묘미,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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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재는 본인 스스로가 이 포즈를 가장 선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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