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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제조기’, ‘폐인 양성 게임’ 등으로 이름을 떨친 ‘풋볼 매니저’ 시리즈의 신작 ‘풋볼 매니저 2011’이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 팬들의 겨울을 책임진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전략 시뮬레이션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 2011’을 완전 한글화하여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50여개 국가의 리그를 직접 진행할 수 있는 ‘풋볼 매니저 2011’은 새로운 계약 조항으로 이루어진 ‘협상 시스템’과 집중 훈련 및 기술별 훈련 등이 포함된 직관적인 훈련 시스템, 100여개 이상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추가로 인해 사실감이 더욱 높아진 3D 경기 관전 모드 등으로 기존 시리즈보다 사실감을 높였다.
지난 1993년 ‘챔피언십 매니저 93’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된 ‘풋볼 매니저’는 계속 파고들게 되는 중독성과 전 세계 축구 리그를 반영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3D 애니메이션 등으로 인해 수많은 게이머들을 빠져들게 만든 게임이다. 축구 종가 영국에서는 사업 실패, 이혼 원인 등의 원인이 되어 ‘이혼 제조기(Widow Maker)’라고 불리는 등 악명을 떨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문명’과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과 함께 ‘3대 폐인 양성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풋볼 매니저 2011’을 오는 12월 중순, 국내에 PC버전으로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풋볼 매니저 2011’의 정식 발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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